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선하)에 지역장애인이 건강한 생활 속에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래방 기계를 기증한 이용고객이 있어 훈훈함을 주고 있다.
복지관 이용고객이자 심신동호회 회장 안인기(79세)씨는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서 작은 정성을 표시했다며, 지역장애인들이 여가시간 및 취미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마음만큼 몸도 건강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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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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