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 복지다’ 지역사회 네트워크사업 발표회 모습.

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의철)은 11월 26일(화)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자원봉사단체, 후원자 등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네트워크 사업성과 발표회 ‘마을이 복지다’를 개최했다.

이 날 발표회는 샌드아트공연 및 지역사회네트워크 사업 발표, 처인구 무한 돌봄네트워크팀의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으며 2010년부터 진행한 장애인 복지관의 찾아가는 작은 복지관, 이동빨래방 사업에 참여한 14곳의 봉사단체 및 후원자 등이 참여하여 지역사회 단체들 간의 또 다른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했다.

정의철 관장(용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 사각지대 장애인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 이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의미에서의 ’마을이 복지다'를 주제로 발표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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