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강동구치매지원센터는 5월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한영고등학교 봉사동아리 타스케 60명으로 이루어진 치매홍보서포터즈단과 함께 강동구 명일동 일대에서 치매예방 캠페인 ‘세대공감 1580’ 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치매교육자료 및 치매지원센터 안내자료 배포 등을 통해 치매도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하다는 사회적 인식을 확산시킴과 동시에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검진도 진행하여 센터에서 진행하는 치매관리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계속적인 치매예방 캠페인을 통해 센터에서는 더욱 다양한 계층이 공감하는 치매사업을 함으로써 어르신들 노후의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현재 강동구치매지원센터에서는 강동구에 거주하는 만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치매검진을 실시하고 있는 중이며 조호물품, 치매약재비, 치매가족모임, 방문간호, 인지건강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밖에 치매에 대한 궁금한 부분에 대한 문의는 강동구치매지원센터(02-489-113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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