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제52회 성웅 이순신 축제에 참여(26일(금)~28일(일), 3일간) 하여 온양온천역 일대 거리 체험부스에서 아산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한마당’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성웅 이순신 축제기간 동안 진행될 ‘장애인식개선한마당’은 아산시 저소득 장애인가정 지원을 위한 바자회와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장애인식개선 및 체험의 장(場)이 마련된다.

바자회는 아산시 둔포면에 위치한 퍼스트 빌리지가 적극후원하고 온양전통시장 내 위치한 몇몇 상점들의 후원으로 마련되어 일반의류, 등산복, 신발, 가방, 모자 등을 판매하며 판매 수익금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가정 지원금으로 활용된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이창호 관장은 “장애인의 달을 맞이하여 진행하는 장애인식개선한마당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고, 저렴한 가격에 좋은 물건을 장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을 위해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바자회에 물품을 후원하고 싶은 분들이나 자세한 문의사항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기획실 (☎041-545- 7727 ,771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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