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귀성길 시민을 위해 커피 나눔 장면.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은 9월 28일(금) 오전 8시 30분부터 주간보호시설 이용자들이 명절을 맞이하여 귀성길 시민을 대상으로 직접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 됐으며, 더불어 사는 세상 ‘우리는 하나’ 라는 주제로 온양온천역에 커피 나눔을 위한 부스 설치와 퍼레이드, 인식개선 전단지 배포, 환경미화를 진행하여 아산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하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은 “이번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들을 바꿔 더불어 사는 세상 ‘우리는 하나’되는 행복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기획실(☎041-545-772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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