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희수)은 11월30일(수) 15시~17시 복지관 2층 강당에서 도내 장애인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 인권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북인권교육센터 전준형 소장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중증장애인지역생활지원센터 강현석 소장, 한국장애인부모회전북지회 김은영 회장, 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전주지회 김종춘 회장의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한일장신대학교 남연희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였다.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이희수 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의 학대와 방임, 유기 등 각종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사회적 인식 재고 및 장애인 인권의 제도화를 위한 현장의 소리가 반영되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063-229-0061~2)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