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선 서양화가 초대전’.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희수)은 11월 10일부터 30일까지 장광선 서양화가 초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장광선 서양화가는 덕진공원 내 전주시민갤러리에 이어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제9회 개인전-신기루(Mirage)를 실시하고 있으며, 채움과 비움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갤러리에서는 지난 2월부터 실시하여 매월 새로운 화가들의 작품초대전을 실시하고 있으며, 10월까지 임대준, 정근호, 류명기, 조문식, 박천복, 이홍규님, 차유림 화가의 작품을 전시하였다. 또한 12월에는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재활대학반 장애인 친구들이 직접 그린 수채화마을전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복지관 내 갤러리를 통해 예술작품 관람기회가 적은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주며 보다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화가의 작품들을 전시할 계획이다.

출처: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063-229-0061~2)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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