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상장애인복지관(관장 김호식)에서는 장애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에게 쉼과 자신을 성찰하는 기회를 통해 내적인 통제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엄마휴식 프로그램인 “엄마를 부탁해”라는 프로그램을 11월 26일부터 27일(1박 2일) 동안 바오로 피정의 집에서 실시한다.

이번 1박 2일 동안 장애아동을 양육 스트레스와 상호 가족 간의 갈등의 문제 등 일상 가정생활에서 잠시 벗어나 엄마의 휴식으로 자연의 선물인 ‘숲’과 함께 숲 속 명상과 맨발걷기, 족욕, 컬러테라피, 자기집중의 시간(강의), 터놓고 소통하기(힐링타임) 등을 통해 내재 되어 있는 스트레스를 일정부분 해소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그동안 복지관에서는 부부간, 형제간, 가족 간, 엄마와 자녀 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으며, 이번 엄마를 위한 휴식프로그램인 “엄마를 부탁해”를 새롭게 진행함으로써 장애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에게 쉼과 성찰의 시간, 고갈된 에너지 보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자세한 사항은 사회심리재활팀 (담당 나혜흠) 연락바란다.

출처: 하상장애인복지관(02-560-4230)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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