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시.도 대표자회의.

15여일 앞으로 다가온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경상남도와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9일, 30일 양일간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제3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제3차 시.도 대표자회의와 기관별 세부추진상황 점검회의 및 본부상황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대표자회의에서는 ‣선수교체 ‣ID카드 발급 ‣경기운영(경기규칙, 소청) ‣도핑운영에 대한 최종적 운영방침을 공지하였으며, ‣전산·통신시설 ‣자원봉사 운영 ‣공중화장실 급수대책 ‣선수단 수송차량 지원에 대한 추진상황 및 협조사항을 전했다. 또한, 종목별 경기일정을 최종적으로 확정하고 마라톤 및 조정종목의 구간에 대한 최종점검이 있었으며, 개회식 선수단 입장등 개,폐회식 프로그램 구성에 관한 설명회가 있었다. 10월 17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은 “꿈, 시간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성화점화와 뮤지컬등이 준비되어있으며 초대가수로는 최승원 장애인성악가, 설운도, 박현빈, 엠블렉, 티아라 등이 초대될 예정이다.

3차 시도대표자회의 후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본부상황실에서는 개소식과 함께 경상남도관계자와 경남장애인체육회 및 시.도 체육회 대표자등이 이번 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한 기원제를 지내며 17여일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30일, 체전 주최,주관 기관인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는 세부 업무별 준비내용에 따른 추진점검회의를 가졌다.

출처: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055-282-2891)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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