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나눔행사.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은 지난 9월 06일~09일에“2011년 추석맞이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삼성전자 탕정사업장과 온양자원봉사센터에서 후원한 한우선물세트 30개와 온아로타리클럽 햅쌀 15포대(10kg)를 가지고 아산시의 저소득ㆍ중증장애인 가정에게 나누어 주었다.

3일에 걸친 나눔행사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장애인가정을 방문하여 쌀과 한우선물세트를 나누어 주었다. 나눔선물을 받은 한 가정은 “복지사님! 올해는 다들 힘든데도 불과하고 한가위에 따뜻한 정을 나눠줘서 고마워요.”라는 따뜻한 말과 함께 미소를 지었다.

이창호(아산시장애인복지관장)는 “올해 경기가 어려운 탓인지 작년보다 후원의 손길이 줄어들어 지역장애인들에게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지 못해 안타까웠다.”며 앞으로는 명절 이외에도 소외된 이웃을 되돌아볼 수 있는 많은 지역단체들과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위에 소외된 재가장애인 및 독거노인들에게 후원을 해 주실 분들은 아산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재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아산시장애인복지관(041-545-7727, 7710)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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