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자원봉사캠프‘편견의 무게를 희망의 날개로’.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희수)은 전라북도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3차에 걸쳐 3일간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편견의 무게를 희망의 날개로’ 라는 주제로 청소년자원봉사캠프를 진행하였다.

7월 20일~22일 1차 캠프를 시작으로 8월 10~12일, 8월 17일~19일까지 총 3차에 걸쳐 총83명 청소년들과 함께 자원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청소년 시기에 자원봉사의 필요성 및 중요성을 스스로 인지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리더십교육, 교통안전사회교육, 장애인식개선교육, 장애체험, 직업체험,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애를 이해하며 나눔의 의미를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 유나영 사회복지사는 “청소년자원봉사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건강한 인성을 형성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장애에 대한 우리 사회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다음 캠프에는 지역사회 내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전주장애인종합복지관(063-229-0061~2)

※본 기사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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