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김천지점에서 재가장애인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신한은행 김천지점(지점장 이상용)에서는 8월 6일(토)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선하)을 찾아 재가장애인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하고자 쌀 10kg 40포를 전달하였다.

이날 후원물품 전달은 어렵고 힘들게 여름을 보내고 있는 재가장애인들이 지치기 쉬운 무더운 여름을 잘 지낼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오전 9시부터 신한은행 이상용 지점장을 비롯하여 직원 3명이 재가장애인 이00(75세, 지체 2급)씨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쌀 1포를 전달하였고, 그 외 39포는 재가장애인 39가정을 대상으로 전달 할 예정이다.

이상용 지점장은“작게나마 따뜻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기쁘고,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054-43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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