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선하)은 5월 17일(화)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장애인활동보조지원사업 서비스대상자 27명과 활동보조인 12명, 직원 및 자원봉사자 7명 총 48명이 참석하여 충북 영동군 소재한 와인코리아, 난계박물을 찾아 “한마음나들이”를 실시 하였다.

이번 나들이에는 박선하 관장을 비롯해 특별히 조영애 김천시청 복지위생계장이 참석하여 참가자들과 함께 의미있는 하루를 보냈다.

평소 외출의 기회가 적었던 서비스이용자들은 활동보조인과 함께 화창한 날씨와 맑은 공기를 마시며 대자연의 정취를 느끼고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으로 눈과 귀가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박선하 관장은 “이번 나들이가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체험기회 제공으로 일상생활에 활력을 주고, 서로의 정보교환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나들이를 통해 활동보조인과 서비스 이용자 간의 이해를 높이고 상호 친밀감을 형성하여 서로간의 단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다.

출처: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054-43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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