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및 국제 대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에서 활약했던 서울특별시 장애인체육 선수들이 올해 말까지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로부터 훈련비를 지원받는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3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2011년도 장애인체육 우수선수 훈련지원금 증서 전달식’을 개최하고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달식은 그간 우수한 기량으로 서울의 이름을 빛내 온 선수들의 자긍심 고취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훈련지원금 증서를 전달하는 자리로,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이 같은 지원을 매년 지속해 왔다. 체육회는 심의위원회를 열어 최종 선정된 25명의 서울시 소속 우수 선수를 대상으로 10개월 간 매월 25만원씩을 지급하게 되며, 선수 및 가맹단체, 지도자의 고충을 나누는 등 향상된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총 17종목의 25명 선수들은 홍희영 서울특별시청 장애인체육팀장과 정금종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에게 증서를 전달 받고 기념 촬영을 마쳤다. 서울특별시장 애인체육회는 우수선수와 국가대표를 지원함으로써 엘리트체육을 활성화하고 장애인체육의 장기적인 발전을 기대하며 향후 지속적인 확대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출처: 서울시장애인체육회(02-2202-2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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