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창원중앙라이온스클럽이 명절을 맞이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코로나 예방 키트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창원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전병록)이 명절을 맞이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해 150만원 상당의 코로나 예방 키트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 60세대에 예방 키트를 지원할 예정이며 예방 키트는 마스크 KF94 20장, 손 소독제 1통, 손 소독티슈, 마스크 보관팩 등으로 구성됐다.

전병록 창원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일상생활 방역에 필요한 예방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고 지원을 통해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중기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명절을 맞이해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한 코로나19 예방 키트 지원에 감사드리며 후원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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