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을 하고 있는 서울특별시의회 우창윤 의원의 모습. ⓒ서울특별시의회

서울시에 거주하는 정보취약계층의 웹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서울특별시의회 우창윤 의원(더민주당, 비례대표)은 '서울특별시 정보취약계층 웹접근성 향상을 위한 조례안'이 '제26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

조례에는 장애인 등의 정보접근·이용보장을 위한 실태조사 실시, 웹접근성 위원회 구성, 관련 전문기관·단체 등과 상시적인 협력체계 구축 명시 등이 담겼다.

서울시의회 우 의원은 "이 조례를 통해 정보취약계층이 더 많은 정보접근의 권리를 누리고, 서울시의 정보취약계층 웹전근성 향상을 위한 실질적 시책이 마련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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