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추천관리위원회가 일반경쟁분야 비례대표 후보 선정을 위한 국민공천심사단 투표 결과, 총 40명 후보중 여성 13명, 남성 8명 총 21명을 중앙위원회 순위투표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일반경쟁분야 여성은 ▲강경숙 원광대 교수(52세) ▲김나연 하나은행 계장(25세) ▲김현주 세무자(29세) ▲박명숙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 및 국제이사(60세) ▲박은수 전국 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25세) ▲백혜숙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전문위원(53세) ▲서국화 동물권연구변호사단체PNR 공동대표(35세) ▲양경숙 한국재정정책연구원장(57세) ▲이상미 유니세프 한국지부 정부협력조정관(52세) ▲이소현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37세)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50세) ▲정이수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38세) 등이다.

남성은 총 8명으로 ▲권지웅 서울시청년명예부시장(32세) ▲김상민 전국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48세)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56세) ▲이경수 이터 국제기구 부총장(63세) ▲이상이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56세)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28세) ▲정우식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51세) ▲최회용 전 참여자치21 광주지부 대표(44세) 등이다.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당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중앙위원회 순위투표의 대상자는 이날 통과된 21명 포함, 제한경쟁분야 10명 등 총 31명이다.

순위투표는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모바일과 PC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중앙위원은 라이브 생방송으로 회의 진행을 지켜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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