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비례대표 공모에 장애인 관련 단체 인사 19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비례대표 공모 신청자 611명 중 42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이병돈 상임대표, 전국재활치료단체총연합 고도흥 상임대표,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광환 중앙회장, 김완배 전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 상임대표,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백규현 이사장, 대한장애인요트연맹 강병령 회장, 한국산재장애인협회 김영택 상임부회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류종춘 장애인나눔고리설립자, 부산광역시산업재해장애인협회 안성준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안응호 정책연구실장, 이건식 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일산직업능력개발원 원장, 한국장애인녹색재단 정원석 중앙회장, 최광훈 전 전동휠체어 건강보험 확대적용 추진연대 집행위원장, 한국장애인유권자연맹 최봉실 이사장, 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최한식 중앙회장, 대전광역시척수장애인협회 황경아 회장, 한국산재장애인협회 고양시지회 권순영 회장,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박서영 수석부회장, 한국장애인문화예술총연합회 방귀희 회장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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