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원 비례대표에 당선된 박마루, 우창윤 후보. ⓒ선관위

새누리당으로 부터 서울광역의원 비례대표 2번을 받은 박마루(50세, 남)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으로 부터 4번을 받은 우창윤(51세, 남) 후보가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4일 열린 지방선거에서 정당별 득표율 45.4%로 5석이 확보돼 당선을 확정지었다. 우 후보도 정당별 득표율 45.4%를 기록, 5석이 확보되면서 당선됐다.

박 당선인은 복지TV 상무와 나사렛대학교 협동교수로 근무하고 있으며, 우 당선인은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정의당 비례 2번 이영석(44세, 남, 한국장애인연맹 사무총장), 노동당 비례 1번 김광이(50세, 여, 장애와여성 마실 대표) 후보는 정당별 득표율이 각각 3.9%, 0.6%에 머물면서 낙선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