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의 6·4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장애인후보가 비례대표를 포함해 총 1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정의당에 따르면 6·4지방선거에 나서는 장애인후보는 광역비례대표 4명, 기초비례대표 1명, 기초의원 5명이다.

이영석 한국장애인연맹 사무총장(남, 44세)이 서울시의원 비례 2번, 김휘주 정의당 장애인위원장(남, 33세)이 경기도의원 비례 2번, 고은실 제주장애인총연합회장(여, 51세)이 제주도의원 비례 1번, 정인호 천안주민참여예산 위원(남, 47세)이 충남도의원 비례 2번을 받았다.

김현미 노동단체활동가(여, 44세)는 익산시의원 비례 1번을 받아 유일하게 기초의원 장애인 비례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한기석 법률사무소 사무장(남, 47세, 시흥시가선거구), 이창우 정의당 부산시당 부위원장(남, 52세, 기장군다선거구), 김진옥 장애여성네트워크 운영위원(여, 55세, 서초구라선거구), 원권식 노동자교육기관 대표(남, 47세, 부평구다선거구), 장종수 민주노총 화학섬유 노동조합 전북본부장(남, 51세, 익산시바선거구)은 각 지역에서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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