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서울시당이 12일 오전 건강보험관리공단 국정감사가 시작되기전 공단 앞에서 신종플루 진단비 건강보험 전면적용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에이블뉴스

"신종플루 진단비 건강보험 전면 적용해 서민들의 부담 줄여야 한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국정감사가 시작되는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염리동 공단건물 앞에서는 진보신당 서울시당이 신종플루 검사 무상실시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취재진의 이목을 끌었다.

또 국정감사전 공단 측이 자료제출을 제때하지 않은 것에 대한 의사진행발언이 줄이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와 영리병원 도입을 둘러싼 논쟁, 노인장기요양보험제 시행 평가, 건강보험관리공단 정책연구원의 정책방향에 대한 비판 등 다양한 이슈가 도마위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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