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이 22일 33주년 미니(mini) 개관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창노, 이하 대전장복)이 22일 33주년 개관 기념행사 ‘33한 복지관 나눔 Day’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개관 33주년을 맞아 복지관과 함께 한 인연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으며 이용자 및 보호자, 직원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1988년 개관한 이래 장애인복지 사업을 실천한 33년을 기념하고 돌아보고자 기념 떡 나눔, 미니 나눔 바자회, 가로세로 낱말 퀴즈, 사진전시회, 감사패 전달, 6월 나눔데이 행사 등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장복 윤창노 관장은 “복지관을 찾아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창의적 사고로 변화를 주도해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설계하고 디자인하는 대전 지역 최고의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