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대전지방선거장애인연대가 19일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장애인 정치 세력화를 위한 2차 결의대회를 가졌다.ⓒ2018대전지방선거장애인연대

2018대전지방선거장애인연대가 19일 서대전시민공원에서 장애인 정치 세력화를 위한 2차 결의대회를 갖고,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사무소까지 가두행진을 하며 대전 장애계 비례대표 당선권 내 보장을 촉구했다.

대전연대가 요구한 광역의원 비례대표 1순위는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남인수 소장이며 2순위는 대전장애인자립생활대학 김현영 학장이다.

기초 의원 비례대표는 대덕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자형 사무국장, 한국장루장애인협회 대전지부 박현택 회장, 대전광역시근육장애인협회 정민영 회장, 대전여성장애인연대 전혜련 대표 등이다.

연대는 오는 27일 오후2시 장애인 정치세력화를 위한 3차 결의대회를 개최, 대전역에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으로 가두행진을 통해 장애인 비례대표 당선권 내 보장을 요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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