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애인복지관 이창호 관장과 롯데마트 아산터미널점 변정완 부점장이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 이하 아산장복)이 지난 30일 아산관내 한식당에서 중증장애인 고용창출 및 고용증진에 힘쓴 사업주 및 관계자 20여명을 초청해 사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현장훈련 및 장애인 취업에 힘쓴 사업주 및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장애인 장기고용 유도 및 고용에 방해되는 문제의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산장복 이창호 관장은 “한 해 동안 장애인 고용창출 및 고용증진을 위해 애쓰고 함께 해 주신 사업체 사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장애인 고용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관계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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