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대구광역시협회가 ‘제41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장애인식개선 연합캠페인을 진행한다.

대구지역 장애인복지관 7개 기관이 주관해 연합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대구 8개 구·군 사거리 49개소에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관련 현수막이 게시될 예정이다.

더불어 시민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시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이벤트도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고 참여방법은 49개소에 게시된 캠페인 현수막을 찾아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현수막에 표시된 QR코드 주소로 접속해 사진과 함께 댓글로 인증하면 된다.

댓글 인증 선착순 200명에게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대구광역시협회에서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대구시협회 서준기 회장은 “매년 4월 20일이 장애인의 날로 지켜지고 있는데 아직 모르는 시민들이 많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우리사회가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문의>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대구광역시협회 070-7772-6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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