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부설 울산보조기구서비스지원센터가 삼성카드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서 주최하는 ‘실용기부-보행장애 아동·청소년 보조기기 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지난 23일 울산혜인학교 3명의 학생들에게 맞춤형 자세보조용구와 수동휠체어를 전달했다.ⓒ울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울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 부설 울산보조기구서비스지원센터가 삼성카드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에서 주최하는 ‘실용기부-보행장애 아동·청소년 보조기기 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지난 23일 울산혜인학교 3명의 학생들에게 맞춤형 자세보조용구와 수동휠체어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의 지원대상은 보행보조기기 지원이 필요한 만 18세 미만 아동, 청소년이 해당되며 의족, 아동형 맞춤 휠체어, 이너휠체어, 보행보조기 등 보행에 필요한 보조기기에 한해서 지원됐다.

센터 관계자는 “외부 지원 연계사업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신체에 맞는 보조기기를 적절히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또 한정된 품목 보다는 학생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품목들을 선택할 수 있도록 사업의 폭이 확대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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