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울산지사가 지난 8일 울산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의 청렴문화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공익신고보호제도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공단 사업 팜플렛 및 청렴홍보물품을 나눠 주며 지역사회의 청렴문화 확대 및 장애인 고용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울산지사 관계자는 “공단은 2년 연속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 평가 최우선기관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이번 홍보캠페인으로 지역사회에 청렴환경을 확산시킬 뿐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인식 역시 개선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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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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