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가 1일 오후 국회의원 위성곤·최혜영를 초청해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 문화·예술·관광의 발전 방향 모색’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이하 제주지장협)가 1일 오후 국회의원 위성곤·최혜영를 초청해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 문화·예술·관광의 발전 방향 모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주도 내 장애인 문화·예술 및 관광에 대한 실태 및 문제점을 공유하고 국회의원과 현장 전문가들이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위성곤 국회의원, 최혜영 국회의원, 고현수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의원, 제주장애인문화예술센터 최희순 센터장,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 강인철 협회장 등 15여 명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제주지장협 강인철 협회장은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들의 현 고충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장애인이 좀 더 나은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