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박물관과 별난고양이꿈밭 사회적협동조합이 오는 6일 제주특별자치도 별난고양이꿈밭 돌봄센터에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행복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 아동 부모와 이웃들에게 후원을 받은 물품을 나누고 발달장애 아동의 학습 및 놀이에 필요한 물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바자회는 발달장애인 가족이 참여해 진행하며 발달장애 아동이 직접 물건을 사고팔 수 있는 장터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제주대학교 박물관과 함께 전통문자도를 이용한 차받침 만들기 체험도 준비했다.
자세한 사항은 별난고양이꿈밭 사회적협동조합 홈페이지(https://scatdream.modoo.at/)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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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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