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도내 사회복지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ICT를 활용한 복지 모색을 위한 특강을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경희)이 도내 사회복지 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ICT를 활용한 복지 모색을 위한 특강을 진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의 변화 속에서 사회복지 종사들의 ICT 활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응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첫 교육은 지난 13일 제주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곽호영교수가 ‘ICT기술,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를 주제로 진행했다.

다음 특강은 20일과 27일 매주 목요일 15:00~17:00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가상현실, 증강현실 같은 4차 산업혁명 기술들과 사회복지 적용사례에 관해 실시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다음 달 10일에는 ICT를 사회복지현장에 접목시켜 나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세미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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