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맞춤훈련센터(센터장 이수안)가 30일 (사)창암복지재단 엘린(원장 한봉금)과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된 ‘소독 및 방역 맞춤훈련’ 수료식을 개최했다.

중증장애인 3명이 2개월 과정의 맞춤훈련을 성실히 수행했으며 (사)창암 복지재단 내 엘린 클린에서 시설 소독 및 방역 직무에 오는 11월 2일부터 채용돼 출근할 예정이다.

엘린은 (사)창암복지재단 산하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서 호텔엘린과 건물 위생을 관리 하는 엘린클린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재 여러 직무에 많은 중증장애인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장애인 근로자가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기회를 계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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