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편의시설제주지원센터(이하 센터, 센터장 부형종)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한경도서관에서 '2016 장애인편의시설 인식개선 위한 카툰전시회'를 개최한다.

편의시설이 장애인·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인 것을 알리기 위한 것.

전시회에는 편의시설의 긍정적인 부분, 잘못 설치된 편의시설 등의 내용이 담긴 카툰 20편이 걸린다.

센터는 "행정기관과 연계해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고착하고 인식개선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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