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가 지난 20일 부산경총과 함께 부산지역의 AI벤처기업인 ㈜에스티리서치, ㈜에핀, ㈜한날애커뮤니케이션, ㈜제이림위드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가 지난 20일 부산경총과 함께 부산지역의 AI벤처기업인 ㈜에스티리서치, ㈜에핀, ㈜한날애커뮤니케이션, ㈜제이림위드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장애인의 고용 활성화를 기대해 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AI벤처 분야 장애인일자리는 직무 특성상 재택근무, 탄력근무가 수월하게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어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춤형 일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효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라벨러를 포함해 AI산업에서 다양한 장애인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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