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지난 5일 30개 가맹단체에 탁구 등 16개 종목, 56종, 986점의 경기용 장비와 훈련 용품을 전달했다.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

경상남도장애인체육회가 지난 5일 30개 가맹단체에 총 4,700만 원 상당의 탁구 등 16개 종목, 56종, 986점의 경기용 장비와 훈련 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가맹단체를 대표해 경상남도장애인축구협회 이재근 회장, 경상남도장애인컬링협회 유승원 전무이사, 경상남도장애인수영연맹 권용진 감독이 참석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문보근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수들에게 종목별 경기용 장비 지원을 통해 기량 및 경기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열심히 훈련에 임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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