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발달장애인훈련센터(센터장 이국주)가 지난 17일 경남장애인종합복지관과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관 특별체험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상황이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특별체험 실습 동안 발열 체크와 손소독제 사용, 거리두기 등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했다.
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 직업체험관은 경상남도 지역 소재 경상남도교육청, 경남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 등 10개 체험관으로 사서지원, 사무지원, 요양보호 지원 등 현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실제 회사 업무환경을 갖췄다.
이국주 센터장은 “도내 발달장애인 유관 기관, 단체 및 교육청의 직업체험관 특별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은 본인들의 직업 흥미와 적성을 파악하고 직업생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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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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