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 임직원들이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햅쌀 160kg를 전달했다.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부산지원(이하 부산지원) 임직원들이 지난 3일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부산장복)에 햅쌀을 전달했다.

부산지원은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사회공헌·상생협력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농산물을 구매해 지역경제를 촉진시키고 추석을 맞이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햅쌀 160kg을 마련했다.

부산장복은 이날 지원받은 햅쌀을 복지관 이용자 식사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부산지원 조회규 지원장은 “이번 쌀 지원은 지역사회 활성화에 함께할 수 있다는 데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장복 하소연 관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통해 뜻깊은 명절을 맞이하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부산지원 임직원들은 매년 명절마다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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