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3일 성년 이용자 20여 명과 함께 부항면 소재 물소리생태숲을 탐방했다.
이용자들은 숲 해설가와 함께 세족장, 물소리 휴게쉼터, 사계의 정원 등 체험지구와 데크 산책로, 건강 산책로 등 시설지구로 구성된 탐방로를 거닐며 400여 종의 자생식물에 대해 알아보고 곤충목걸이 만들기 체험, 모시물통 잎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물소리생태숲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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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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