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가 지난 13일 경북지사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장애인 직업재활사업 기관과 중증장애인지원고용 및 직무지도원 관리를 위한 위탁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해당 기관 실무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공단 경북지사는 2019년도에 지원고용 민간위탁사업 85명(전년 대비 400% 증가), 직무지도원 민간위탁사업 40명(전년 대비 14% 증가)을 목표로 서비스를 확대해 실시한다.

이운경 지사장은 “장애인 지원고용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제고하고 장애인 유형별로 서비스 제공 등을 고려해 민간위탁 경력이 풍부한 기관을 중심으로 위탁사업 기관을 선정했으니 중증장애인 지원고용 사업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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