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선하, 이하 김천장복)의 한지공예교실이 15일 김천장복 별관에서 개강했다.
한지공예교실 참가자들은 김상숙 강사와 함께 오는 12월까지 쌀독, 바구니, 정리함 등의 작품을 만들게 된다.
김천장복 박선하 관장은 "한지공예교실은 수강생들끼리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이용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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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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