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애인총연합회가 오는 8월4일 오전 11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지역 장애인 등 1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8회 장애인한바다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장애인들은 바나나보트·제트스키 등을 타면서 바다 위를 가르는 한바다물놀이, 팔씨름 대회, 닭싸움 대회, 가족과 함께하는 해변노래자랑 등에 참가하게 된다.

또 장애인들의 안전을 위해 수상안전요원이 1:1 전담 배치되며, 백사장과 장애인의 이동로에는 총 250장의 합판이 깔릴 예정이다.

문의: 부산장애인총연합회(051-863-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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