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소장 김대철)는 성민복지관과 함께 오는 7월 12일까지 부산도시철도 3호선 물만골역 지하 1층에 위치한 ‘물만골역 인권전시관’에서 발달장애사진전 ‘소곤소곤 들려주는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바라보는 시각이 같다는 점을 인식시키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발달장애인 사진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20대 작가 8명이 언어가 아닌 사진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본 풍경, 인물, 사물 등 31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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