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주)넥슨커뮤니케이션즈가 30일 오전 10시 양측 관계자들이 자리한가운데 (주)넥슨커뮤니케이션즈에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오픈식을 가졌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주)넥슨커뮤니케이션즈가 30일 오전 10시 양측 관계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주)넥슨커뮤니케이션즈에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법영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사장, 강인수 (주)넥슨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해 (주)넥슨커뮤니케이션즈의 발전을 기원했다.

(주)넥슨커뮤니케이션즈는 모회사 (주)넥슨코리아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들의 운영서비스 지원,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주 사업으로 하는 업체다. 이미 총 33명의 근로자 중 27명의 장애인(중증장애인 2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점차적으로 100여명의 장애인 고용 계획을 가지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금번 개소한 (주)넥슨커뮤니케이션즈는 게임업계 최초의 자회사형표준사업장으로 동종업계의 장애인고용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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