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열린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장애인 맞춤훈련과정 수료식 모습. ⓒ전주맞춤훈련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주맞춤훈련센터(센터장 이환복, 이하 전주맞춤훈련센터)는 26일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이하 쿠팡풀필) 장애인 맞춤훈련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전주맞춤훈련센터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체계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자체 대응계획 수립을 통해 훈련을 진행했으며, 안전하게 대면훈련을 마쳤다.

약 7주간의 맞춤훈련 동안 3명의 훈련생이 고객상담 맞춤 직무 교육을 이수했고, 전원 취업으로 연계됐다.

전주맞춤훈련센터 이환복 센터장은“훈련생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긴 훈련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쿠팡풀필먼트서비스와 지속적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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