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주맞춤훈련센터(센터장 이환복, 이하 전주맞춤훈련센터)는 15일 익산시(시장 정헌율)와 ‘네일케어 맞춤훈련과정’을 마쳤다.
전주맞춤훈련센터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체계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자체 대응계획 수립을 통해 훈련을 진행했다.
약 7주간의 맞춤훈련 동안 1명의 훈련생이 네일케어 직종 맞춤 직무 교육을 이수했으며 ‘섬섬옥수’ 익산역점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전주맞춤훈련센터 이환복 센터장은 “훈련생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긴 훈련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익산시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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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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