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 최은자, 이하 전북장복)이 광역형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2021년 장애인 역량강화지원사업’ 참여 기관을 모집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역량강화지원사업과 동아리활동지원사업, 발달장애인 지원사업으로 총 3가지 주제별로 진행된다. 각 주제별 지원기관은 6개 기관으로 사업 수행 기간은 사업별 3개월씩, 지원금은 기관별 100만 원씩 지원된다.

사업별 신청 기간은 역량강화지원사업은 오는 15일까지, 동아리활동지원사업은 5월 3일부터 5월 17일까지, 발달장애인 지원사업은 8월 2일부터 8월 16일까지다.

참여 대상 기관은 전라북도 내 장애인복지 서비스 기관·단체·시설 등으로 해당 신청 시기에 맞춰 신청하면 자체심사를 통해 기관을 선정한다.

전북장복 최은자 관장은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장애인의 다양한 영역에서의 역량 강화와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문의 : 지역복지팀(063-901-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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