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장애인재활협회가 전라남도와 전남복지재단의 주관으로 ‘2020 전남장애인 나만의 미술교실 팝아트 초상화’ 성과 전시회 ‘아름다운 팝아트 동행전‘을 내년 1월 8일까지 전라남도 1층 로비에서 진행한다.

‘2020 전남장애인 나만의 미술교실’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팝아트’를 통해 심리적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장애인들의 자아실현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미술교실에 참가한 장애인(지체, 시각, 뇌병변, 지적, 청각)들과 자원봉사자 및 협회이사들의 작품 6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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