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재원 씨의 나주 메타쉐콰이어 길 작품.ⓒ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연합회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연합회(광시련) 시각장애인 사진동호회 상상클럽이 오는 28일까지 광주광역시청 1층 시민숲에서 제6회 정기회원전 "행복을 찾아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시각장애라는 역경속에서도 행복을 찾는 시각장애인들의 작품과 "시각장애인들의 아모르파티(Amor fati)"라는 제목으로 동영상도 제작해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다.

동영상은 시각장애인들의 주어진 운명을 받아들이고 개척해 나가는 모습을 담고, 지금도 어둠속에서 홀로 있는 중도시각장애인들이 시각장애인연합회, 복지관으로 나와 '미래를 향한 아름다운 동행"을 하자는 뜻에서 만들어졌다.

올해는 비대면으로 온라인 전시관도 내년 1월 3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아래 QR코드를 찍으면 온라인 전시관으로 연결된다.

온라인 전시관 연결 QR코드ⓒ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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