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장애인위원회가 지난 23일 광주 북구 소재 교통문화연수원 1층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병훈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이형석 최고위원, 문상필 전국장애인위원장, 김성수 서울시당 장애인위원장, 전남도당 장애인위원장, 대구시당 장애인위원장, 광주광역시의원, 각 구의원 등 약 700여명이 참석했다.
나현 시당위원장은 장애의 벽을 넘어 법과 제도를 만들고 총선승리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이병훈 부시장은 “복지의 틀이 김대중 정부에서 구축되었다. 앞으로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가 복지향상과 권익신장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상필 전국장애인위원회 위원장은 “문재인정부는 역대 어떤 정부보다 장애감수성이 뛰어나며 장애인 정책을 단계별로 잘 진행하고 있다”면서 “문재인정부의 성공이 바로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가져온다. 내년 21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는데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가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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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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