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 익산시장애인복지관이 오는 30일 익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취업상담을 실시한다.
취업상담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문가가 자리해 체계적인 1대 1 면담을 통해 직업능력을 평가하고, 직업훈련 및 취업지원프로그램 정보제공으로 지원자가 구직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취업소외계층인 장애인들에게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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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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