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가 오는 22일 화성동부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와 함께 ‘경기도 중증장애인 지원정책’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화성시갑 송옥주 국회의원, 정명근 화성시장이 참석해 축사를 하고, 이은주 경기도의원, 오문섭, 임채덕 화성시의원과 장애인 관련 대표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 좌장은 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양희택 교수가 맡았으며 패널로는 강경남 경기장애인 야간학교 자문위원, 카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 김준성 교수, 경기부모연대 최버들 분과장 등이 참여한다.

경기도뇌병변장인인권협회 강북례 회장은 “장애인들의 정책적인 문제와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짚어보고 중증장애인에 대한 당사자의 적극적인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지원방안 등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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